■자연산웅어(횟감/구이용) [예약주문상품]
●입에서 살살녹는 싱싱한 [웅어]회와 구이를 즐기세요!!
●웅어!!
○공급가능시기: 매년4월중순~6월하순까지이며, 조업시기와 잡히는 양이 불규칙하여 [예약주문상품]으로만
판매합니다.
○생물 웅어는 마리당 약 80g-100g으로, 1kg당(약10-12마리정도) 됩니다.
○멸칫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인 [웅어]는 몸의 길이가 30cm 내외의 갸름한 몸매에 자디잔 비늘을 지니고 있는 멸칫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서 지방에 따라서는 [우어] 또는 [우여]라고도 부르며 한자어로는[위어(葦魚)]로 표기한다.
○우리나라 서남해 연근해에서 많이 잡히고있는 생선으로 횟감또는 구이용으로 별미이다.
○웅엉의 특징!!
○몸빛은 전체가 은백색으로 바닷물과 만물이 합쳐지는 기수(汽水) 즉 압록강, 한강, 금강 등의 하구 지역에 살면서 알을 낳기 위해 3월에서 5월에 민물로 올라오는 회유성 어종이다. 갈대(葦) 숲에 알을 낳고 거기에서 한 동안 머물기 때문에 위어(葦魚)라고 부른다는 이 웅어는 뼈가 부드러워 뼈째로 먹어도 된다.
○3월에서 5월 초까지가 제철 맛을 내는데 그 때는 살이 연하고 부드러워 회를 치면 살살 녹으면서도 그윽한 기름기 덕분에 고소하며, 구이로도 인기가 있다.
○조선시대에는 웅어를 잡아 진상하던 위어소(葦魚所)라는 곳이 한강하류의 고양에 있었다.
[자산어보(玆山魚譜)]에는 웅어를 도어(澾魚)라 하고 속명을 위어라 하였으며 빛깔이 희고 맛이 좋아 회의 상품이라 하였다.
○일찍부터 남·서 해안에서 초여름 4월말-6월초까지 어부가 발〔簾〕을 설치하여 잡는데. 웅어를 잡고 있었던 것이다.
○<음식>:웅어는 일찍부터 중요한 담수어자원의 하나였던 것이다. 옛날에는 박달나무를 태워 웅어를 훈제품으로 만들기도 하였다고 한다..
○충청과 호남에서는 우어, 바다에 살다가 인근의 큰 강을 거슬러 올라 갈대밭에 산란을 하기 때문에 갈대 위(葦)자를 붙여 표준어로는 <위어>라 합니다.
○관리들은 웅어 철만 되면 당시의 고양군(고양시)과 양천군(서울시 양천구) 어민들에게 웅어 진상(進上)을 재촉했다고 합니다.
●늦봄이니 [복어국]이요, 초여름이니 [웅어회]라 복사꽃 가득 떠내려 오면 어망을 행호 밖에서 잃겠구나!!
●(생물)발송일로부터 3일이내 조업, (냉동)발송일로부터 3개월이내 조업
○싱싱한 생물 우어(웅어)를 얼음이나, 아이스팩(냉장) 아이스박스포장하여 배달합니다.
○도서산간지역을 제외한 모든지역에서는 출하된 다음날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냉장보관(3일), 냉동보관(6개월)
●보관방법: 신선식품으로 가급적 빨리 드시거나, 반드시 [급속냉동] 보관하여 사용 하십시요.
■웅어요리:다음까페♡산지직송전문[전복마을]♡> 에서 다양하게 소개 합니다
○웅어 회, 소금구이, 무침, 조림 등
●웅어 매운탕
○ 준비재료: 웅어 5마리 , 밀가루 1/2컵, 풋 마늘 100g, 대파 3뿌리
◈ 만드는 법
① 웅어가시와 웅어머리를 칼로 다진다.
② 다른 야채는 넣지 않고 풋 마늘과 대파를 넣고 끓이다가 밀가루를 반죽하여 수제비를 만들어 떠 넣 는다.
◈ 특 징
○ 웅어는 가는 가시가 있어 3월-6월까지 회로 먹으면 그 맛이 쫄깃하고 고소하며 부드러운 감칠맛이 아주 뛰어난 물고기인데 6월이 지나면 가시가 끊어져 먹을 수 없게 된다.
○가시와 살을 모두 먹을 수 있으므로 씹는 맛이 특이하다.
◈ 유 래
○ 웅어는 예전 임금님이 드시던 귀한 물고기로 조선 말기에는 행주에 사옹원(司饔院) 소속의 ‘위어소 (葦漁所)’를 두어 이것을 잡아 왕가에 진상하던 것이 상례였다. 웅어는 낮은 물에 잘 자라는 갈대 속에 서 많이 자라서 갈대 ‘위(葦)’자를 써서 위어라고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