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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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먹읍시다
[앵커멘트]
[전남 홍어]와 대관령 황태 등 전국에서 내로라 하는 수산식품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의 수산 식품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임상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사료에 버섯을 넣어 육질을 향상시킨 [버섯 광어].[황토와 인삼]으로 키운 한방 자라에
짜지 않게 만든 저염 고등어까지.
전국에서 유명하다는 [수산식품]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김치에[홍어]를 넣은[홍어김치]는 소비자들의 큰 관심거리, 반응도 좋습니다.
[인터뷰:이미경, 경기도 수원시]
"홍어의 톡쏘는 맛보다 김치의 담백한 맛이 있어 좋다."
지난 해 말라카이트 그린 파동으로 홍역을 겪은[ 민물장어] 생산업체는
국내산 장어의 안전성을 호소합니다.
[인터뷰:지재윤, 양만수산업 협동조합 대표]
"국내산 장어는 지하수로 양식하기 때문에 위험물질이 전혀 없어서 안심할 수 있다."
[기자]
누가 어떻게 제품을 생산했는지를 알 수 있는 수산물 이력제가 도입된 제품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홈페이지에 제품의 일련번호를 입력하면 생산과 가공과정을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전시회장 한쪽에서는 대만과 중국업체들이 제품 홍보에 한창입니다.
수산업계가 긴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김영조, 한국 수산물 유통 가공협회 전무]
"소비자들에게 질 좋은 상품을 공급하고 업체들이 스스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우리 수산업계가 날로 고급화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되살릴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앵커멘트]
[전남 홍어]와 대관령 황태 등 전국에서 내로라 하는 수산식품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의 수산 식품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임상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사료에 버섯을 넣어 육질을 향상시킨 [버섯 광어].[황토와 인삼]으로 키운 한방 자라에
짜지 않게 만든 저염 고등어까지.
전국에서 유명하다는 [수산식품]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김치에[홍어]를 넣은[홍어김치]는 소비자들의 큰 관심거리, 반응도 좋습니다.
[인터뷰:이미경, 경기도 수원시]
"홍어의 톡쏘는 맛보다 김치의 담백한 맛이 있어 좋다."
지난 해 말라카이트 그린 파동으로 홍역을 겪은[ 민물장어] 생산업체는
국내산 장어의 안전성을 호소합니다.
[인터뷰:지재윤, 양만수산업 협동조합 대표]
"국내산 장어는 지하수로 양식하기 때문에 위험물질이 전혀 없어서 안심할 수 있다."
[기자]
누가 어떻게 제품을 생산했는지를 알 수 있는 수산물 이력제가 도입된 제품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홈페이지에 제품의 일련번호를 입력하면 생산과 가공과정을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전시회장 한쪽에서는 대만과 중국업체들이 제품 홍보에 한창입니다.
수산업계가 긴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김영조, 한국 수산물 유통 가공협회 전무]
"소비자들에게 질 좋은 상품을 공급하고 업체들이 스스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우리 수산업계가 날로 고급화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되살릴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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