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추적 수산물’ 본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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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서 소비까지 全과정 공개
최근 안전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수산물 생산에서 소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는 ‘수산물 이력추적 시스템’이 지난 22일 서울 잠실 롯데마트 월드점에서 선보였다.
이와 관련, 해양수산부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굴, 넙치, 조미김을 대상으로 이를 우선 실시하고, 내년에는 10개 품목을 추가하는 등 단계적으로 이를 확대, 오는 2008년까지 전 수산물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소비자가 수산물의 개체 식별번호를 판매장에 비치돼 있는 모니터에 수산물의 개체 식별번호를 입력하거나 가정에서 인터넷(www.tracesea¬food.net)을 통해 식별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수산물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제품상태, 생산자 및 주소, 입•출하 일자 및 장소, 가공업체, 사업장 위치, 가공 및 출하일자, 중량 등 상품의 일반 정보와 위생안전 정보 등을 알 수 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오는 2007년까지 품목별 가이드라인과 시스템을 개발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33개 품목에 대한 생산이력제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각종 인증제도를 통합한 가칭 ‘우수 수산물제도’도 도입, 2008년부터는 우수 수산물 인증품은 의무적으로 이같은 생산이력제를 적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안전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수산물 생산에서 소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는 ‘수산물 이력추적 시스템’이 지난 22일 서울 잠실 롯데마트 월드점에서 선보였다.
이와 관련, 해양수산부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굴, 넙치, 조미김을 대상으로 이를 우선 실시하고, 내년에는 10개 품목을 추가하는 등 단계적으로 이를 확대, 오는 2008년까지 전 수산물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소비자가 수산물의 개체 식별번호를 판매장에 비치돼 있는 모니터에 수산물의 개체 식별번호를 입력하거나 가정에서 인터넷(www.tracesea¬food.net)을 통해 식별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수산물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제품상태, 생산자 및 주소, 입•출하 일자 및 장소, 가공업체, 사업장 위치, 가공 및 출하일자, 중량 등 상품의 일반 정보와 위생안전 정보 등을 알 수 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오는 2007년까지 품목별 가이드라인과 시스템을 개발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33개 품목에 대한 생산이력제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각종 인증제도를 통합한 가칭 ‘우수 수산물제도’도 도입, 2008년부터는 우수 수산물 인증품은 의무적으로 이같은 생산이력제를 적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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