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가을 전남 무안: 갯벌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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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가을 전남 무안: 갯벌낙지
서해안 갯벌에서 나는 낙지는 타우린이란 영양소가 34%나 들어 있고,
인 철분 칼슘 등 각종 무기질과 아미노산을 듬뿍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맛 또한 뛰어나 전국의 미식가들로 부터 각광받고 있다.
다산 정약용의 형 정약전은 <자산어보>에서 "봄 농사철을 맞아 논과 밭갈이에
지쳐 쓰러진 소에게 낙지 2~3마리를 먹이면 벌떡 일어난다"라고 썼다.
서해안 남쪽 끝 무안에서 나는 특산물이 바로 이 낙지다.
다리가 가늘어 '세발낙지'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알맞은 머리 크기와 익힌 뒤에도 색이 붉게 변하지 않을 뿐더러 부드러우며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무안군은 매년 10월 '무안 갯벌낙지 큰잔치'를 개최하는데,
고추장 구이.회.갈낙탕 등 다양한 낙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서해안 갯벌에서 나는 낙지는 타우린이란 영양소가 34%나 들어 있고,
인 철분 칼슘 등 각종 무기질과 아미노산을 듬뿍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맛 또한 뛰어나 전국의 미식가들로 부터 각광받고 있다.
다산 정약용의 형 정약전은 <자산어보>에서 "봄 농사철을 맞아 논과 밭갈이에
지쳐 쓰러진 소에게 낙지 2~3마리를 먹이면 벌떡 일어난다"라고 썼다.
서해안 남쪽 끝 무안에서 나는 특산물이 바로 이 낙지다.
다리가 가늘어 '세발낙지'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알맞은 머리 크기와 익힌 뒤에도 색이 붉게 변하지 않을 뿐더러 부드러우며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무안군은 매년 10월 '무안 갯벌낙지 큰잔치'를 개최하는데,
고추장 구이.회.갈낙탕 등 다양한 낙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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