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패혈증 전염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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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전염성 없다”
< 위생규칙만 준수하면 생선회는 안전한 건강식품 >
“건강한 사람이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릴 확률은 매우 낮으며, 간단한 위생규칙만
준수하면 여름철에도 생선회를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비브리오패혈증]은 전염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람과 사람간에
전염이 되는 무서운 질병으로 잘못 알려져 매년 하절기면 수산물 섭취를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해 여름철
에도 안전하게 수산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양부는 이에 따라 해마다 찾아오는[비브리오패혈증]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생산 어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브리오패혈증예방을 위한 홍보물
(리플렛 6만부, 포스터 1만부)을 제작해 각 수협과 병원, 시·도, 지방청 등에
배포하기로 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의 경우 지금까지 35세 이하 젊은층에서 발생한 사례는
한 건도 없으며, 감염자 대부분은 알콜중독자, 간질환자 등 만성질환자로 파악됐다.
따라서 하절기 수산물안전섭취요령만 준수하면 생선회는 안전한 건강식품이라고
해양부는 강조했다.
비브리오패혈균(Vibrio vulnificus)은 -5℃이하 또는 60℃이상에서는 발육하지 못하며,
특히 수돗물과 식초에 매우 약한 특성이 있어 여름철에는 어·패류를 저온에
저장하거나 가열처리하고 먹기 전에 수돗물에 깨끗이 씻기만 해도 비브리오에 감염될
우려가 없다고 해양부는 설명했다.
따라서 건강한 사람은 여름철에도 안심하고 생선회를 먹을 수가 있으나 다만 저항력이
약한 만성간질환자, 당뇨환자, 알콜중독자 등의 경우 여름철에는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지 말고 끓여서 섭취하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양부는 덧붙였다.
[자료출처 : 해양수산부 (2005/05/19)]
< 위생규칙만 준수하면 생선회는 안전한 건강식품 >
“건강한 사람이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릴 확률은 매우 낮으며, 간단한 위생규칙만
준수하면 여름철에도 생선회를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비브리오패혈증]은 전염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람과 사람간에
전염이 되는 무서운 질병으로 잘못 알려져 매년 하절기면 수산물 섭취를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해 여름철
에도 안전하게 수산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양부는 이에 따라 해마다 찾아오는[비브리오패혈증]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생산 어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브리오패혈증예방을 위한 홍보물
(리플렛 6만부, 포스터 1만부)을 제작해 각 수협과 병원, 시·도, 지방청 등에
배포하기로 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의 경우 지금까지 35세 이하 젊은층에서 발생한 사례는
한 건도 없으며, 감염자 대부분은 알콜중독자, 간질환자 등 만성질환자로 파악됐다.
따라서 하절기 수산물안전섭취요령만 준수하면 생선회는 안전한 건강식품이라고
해양부는 강조했다.
비브리오패혈균(Vibrio vulnificus)은 -5℃이하 또는 60℃이상에서는 발육하지 못하며,
특히 수돗물과 식초에 매우 약한 특성이 있어 여름철에는 어·패류를 저온에
저장하거나 가열처리하고 먹기 전에 수돗물에 깨끗이 씻기만 해도 비브리오에 감염될
우려가 없다고 해양부는 설명했다.
따라서 건강한 사람은 여름철에도 안심하고 생선회를 먹을 수가 있으나 다만 저항력이
약한 만성간질환자, 당뇨환자, 알콜중독자 등의 경우 여름철에는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지 말고 끓여서 섭취하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양부는 덧붙였다.
[자료출처 : 해양수산부 (200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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