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귀족 '대하'
페이지 정보
본문
◈바다의 귀족 '대하'
★불포화지방 함유...혈중 콜레스트롤 낮춰
가을과 함께 대하의 철이 돌아왔다. 대하는 우리나라 서·남해안에 분포, 세계적으로 황해와 발해만 등지의 중국연안에서만 한정돼 생산되며 ‘바다의 귀족’으로 불릴만큼 고급수산물이다.
대하는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새우의 한종류로 국내의 연간 새우소비량 1만5,000톤 중 3분의1을 차지한다.
대하는 체장이 20cm이상이 돼야하며 겉껍질이 매끈하고 털이 없으며 몸빛깔은 연한 홍화색이고 청회색의 점무늬가 흩어져있다.
대하의 가장 중요한 영양성분은 단백질과 칼슘으로 맛이 좋은 것일수록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이 높다고 한다.
중국의 ‘본초강목’에는 “혼자 여행할 때 새우를 먹지말라” “총각은 새우를 먹지말라”는 대목이 있는데 한방에선 스테미나의 원천으로 신장을 강하게 하는 식품으로 치기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대하의 으뜸가는 효력으로 양기를 더해주는 것으로 꼽고 둘째는 고혈압과 신경통을 예방·치료하고 모든 종양을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하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아 먹기를 꺼려하는 사람이 많은데 대하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100g당 112mg으로 계란(630mg)보다 훨씬 적으며 저밀도지단백(LDL)과 결합, 혈관중에 침착된 저질의 콜레스테롤을 용해시켜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또 대하에는 불포화지방과 타우린이 들어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떨어뜨려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환자에게 좋다.
새우껍질에는 키토산이 들어있어 바삭하게 튀겨 꼬리까지 남김없이 먹는 것이 좋다. 대하는 산란직전인 3~4월과 가을철이 제철이다.
★불포화지방 함유...혈중 콜레스트롤 낮춰
가을과 함께 대하의 철이 돌아왔다. 대하는 우리나라 서·남해안에 분포, 세계적으로 황해와 발해만 등지의 중국연안에서만 한정돼 생산되며 ‘바다의 귀족’으로 불릴만큼 고급수산물이다.
대하는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새우의 한종류로 국내의 연간 새우소비량 1만5,000톤 중 3분의1을 차지한다.
대하는 체장이 20cm이상이 돼야하며 겉껍질이 매끈하고 털이 없으며 몸빛깔은 연한 홍화색이고 청회색의 점무늬가 흩어져있다.
대하의 가장 중요한 영양성분은 단백질과 칼슘으로 맛이 좋은 것일수록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이 높다고 한다.
중국의 ‘본초강목’에는 “혼자 여행할 때 새우를 먹지말라” “총각은 새우를 먹지말라”는 대목이 있는데 한방에선 스테미나의 원천으로 신장을 강하게 하는 식품으로 치기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대하의 으뜸가는 효력으로 양기를 더해주는 것으로 꼽고 둘째는 고혈압과 신경통을 예방·치료하고 모든 종양을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하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아 먹기를 꺼려하는 사람이 많은데 대하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100g당 112mg으로 계란(630mg)보다 훨씬 적으며 저밀도지단백(LDL)과 결합, 혈관중에 침착된 저질의 콜레스테롤을 용해시켜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또 대하에는 불포화지방과 타우린이 들어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떨어뜨려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환자에게 좋다.
새우껍질에는 키토산이 들어있어 바삭하게 튀겨 꼬리까지 남김없이 먹는 것이 좋다. 대하는 산란직전인 3~4월과 가을철이 제철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